Travel abroad 2011~2015/2012.05 Bangkok, Anko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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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Le Meridien Angkor (르메리디앙 앙코르) - 3.레스토랑
Angkor Royale Cafe 로 호텔의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점심,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Asian, Local, Western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서, 머무는 기간 내내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했다. 그외 L'Angelo 라는 Italian 레스토랑에서도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다들 나가서 드시는지 호텔 식당엔 거의 나 혼자거나 한두팀 정도 있을 뿐이었다. 늘 맥주 한잔과 함께한 저녁 맥주에 메인 음식 2개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나니 배가 터질 것 같았다;;이 먹는거 욕심은 어쩔;;; 그래서 그다음날은 하나는 샐러드 역시 맥주와 함께. 메인은 하나. 아주 맛있었던 소스.매콤하면서 달달한 것이 우리나라 마른 오징어 무침 맛과 비슷했다. ..
2012.05.23 -
[씨엠립] Le Meridien Angkor (르메리디앙 앙코르) - 2.객실 구조
내가 묵은 곳은 Deluxe room이다. 원래 예약했던 룸은 Superior Room 이지만,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업그레이드라고 해봤자 방크기가 살짝 더 넓어졌다고는 하지만 거의 별차이 없는 것 같고 아마 뷰가 가든뷰정도로만 바뀐 것이 차이인 듯하다. 3층 중 2층이다. 적당한 크기의 방. 방크기에 비해 티비가 작은 편이다. 레몬그라스 아로마. 얼음은 요청하면 가져다 준다. 창밖으로의 뷰 웰컴 과일 등. 앙코르 와트의 추천 여행 일정이라든지, 차나 가이드 비용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앙코르와트 주변의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앙코르와트 여행을 위한 차나 가이드 대여에 대한 업무를 해준다. 호텔에 미리 요청만 하면 된다. 추가로 조식사진. 조식은 훌륭한 편이다. 여러 종류의 국수와 오..
2012.05.23 -
[씨엠립] Le Meridien Angkor (르메리디앙 앙코르) - 1.호텔 전경
앙코르와트의 관문도시 씨엠립에 위치한 스타우드 계열의 유일한 호텔, 르메리디앙 앙코르. 씨엠립 중심가에서 앙코르와트 쪽(북쪽)으로 위치해있어, 앙코르와트를 왔다갔다 하기에는 위치가 좋다. (그래봤자 몇분 차이지만;;) 호텔 규모는 상당히 크고, 스타우드 계열에서 중급 티어 정도인 르메리디앙 치고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훌륭하다.아마도 전세계 르메리디앙 호텔 중 손에 꼽히는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호텔이라기보단 오히려 리조트란 표현이 더 가까울 듯 하다. 엄청난 규모의 로비.발리의 세인트 레지스와 비슷한 느낌이고 크기도 비슷할 정도로 꽤 큰 편이다. 그리고 로비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가 가능하다.아이디/암호는 로비에 문의하면 된다. 호텔 내부 Naga Bar Angkor Royale Café조식이 제공되는 ..
2012.05.23 -
[방콕] Four Points by Sheraton Bangkok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방콕)
방콕 나나역과 아속역 사이 Sukhumvit Soi 15 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방콕. 스타우드 계열에서 나름 저렴한 축에 속하는 호텔 체인.SPG Category 2 에 해당한다. 젊은 분위기의 호텔이고, 쉐라톤의 세컨브랜드여서 가격은 약간 저렴한 편이다. 그래도 4성급이고, 2010년말에 오픈한 곳으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훌륭했다. 위치도 중심가와 매우 가까워서 접근성이 훌륭했다. 다만 오래되지 않은 곳이고 규모도 크지 않고 인지도도 약간 떨어지는 호텔이라 그런지 택시가 잘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아속역 또는 웨스틴 호텔 또는 길이름으로 얘기했다.) 근처에 같은 스타우드 계열 호텔인 웨스틴과 쉐라톤이 있다. 저 안쪽이 조식먹는 식당. 조식도 나쁘지 않았다. 객실 내부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