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Italia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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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렌(Seren)
서판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렌(Seren)세렌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애칭으로, 원래는 이름이 라빌란치아였는데 어려워서 간단한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합리적은 가격의 코스요리로 서판교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이전 라빌란치아 포스팅 합리적인 가격의 파스타 런치코스.파스타 단품 가격도 안되는 17,000원으로, 3코스로 맛볼 수 있다.파스타는 파스타 메뉴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식전빵. 메뉴에는 없었으나 먹고 싶어 추가로 주문 요청드린 감자튀김.먹다보니 맥주가 생각나서... 하이네켄(\6,000)점심이지만 가볍게 맥주 한잔.맥주가 몇종류 없어 아쉬웠다.하이네켄, 호가든, 코로나, 아사히 정도가 전부... 오늘의 에피타이저, 카프리제.페스토 소스와 발사믹 소스..
2015.01.14 -
[도곡동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안에 맛있는 이탈리안
이곳은 보통 예약이 필요한 듯 하다. 우리도 도착 직전에 전화를 했었는데, 창가자리는 아니였지만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었던 듯 하다.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어서 텅 비어 있었는데, 곧 거의 꽉 찼다. 그날의 추천 메뉴가 화이트보드에 적혀있다. 메뉴 코스도 있고 메뉴가 더 있지만, 우리가 먹은 메뉴위주로만 찍었다. 식전빵막 만드셨는지, 따뜻하고 참 맛있었다. 에딩거(Erdinger) 맥주 (\9,900) 피클 Fritti Mozzarella (\20,900)먹물반죽을 입혀 튀긴 생모짜렐라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 소스 먹물 빵 안에 생 모짜렐라가 부드럽게 녹아있어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Spaghetti Alle Granchio Delizosa (\25,300)토마토크림소스의 꽃게 ..
2014.10.02 -
[분당 서현] 매드 포 갈릭 (Mad fior Garlic)
매드 포 갈릭.학생 때 한창 좋아했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대학 초창기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참 좋아했었고, 후반기엔 바로 이 매드 포 갈릭을 참 많이 다녔었다.마늘과 매콤한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맞춤형이었던 레스토랑이었다.물론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은 이런 자극적인 음식들이 먼저 떠오르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오랜만에 점심 때 방문. 변함없는 인테리어.항상 약간 불편할 정도로 조명이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점심 때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한 밝기여서 좋았다. 오렌지에이드와 와인에이드 (각 \5,900)아마 이곳이 와인에이드의 시초가 아니였나 싶다. Soute di Cozze (\19,300)토마토소스 홍합찜 요리약간 맵다고 표시되어있지만, 맵지는 않다.원래는 크림소스..
2014.05.17 -
[동판교 아브뉴프랑] 블루밍가든
판교 아브뉴프랑 1층에 위치한 블루밍 가든(Blooming Garden) 이곳은 판교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점심에는 Antipasto Bar를 포함한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다.(판교점과 여의도점) Antipasto Bar는 쉽게 말해 샐러드바 같은 개념이다. 음료와 샐러드같은 에피타이저와 약간의 디저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 셀프바이다. 원래는 이곳의 양이 적으므로 메인을 단품으로 3가지 정도를 주문하려 했었으나, Antipasto Bar를 포함한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2인에 해당하는 메뉴만 주문하였다. Antipasto Bar의 구성 세가지 쥬스 샐러드 케익, 쿠키 등의 디저트류와 계란과 닭고기 요리 등.케익의 종류가 한가지여서 조금 아쉬웠다. 연어와 여러 종..
2013.10.19 -
[서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빌란치아(La Bilancia)
지난번 포스팅과 같은 주에 또다시 방문한 라빌란치아. 사실 지난번 방문은 오늘의 모임을 하기위한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서였다. 지난번에 맘에 들어서, 바로 그날 나오면서 예약하고 다시 방문. 오늘도 디너 코스 오늘은 와인과 함께~ 추천받아 마신 화이트와인, Kim Crawford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 2012) 뉴질랜드산 화이트와인으로, 새콤한 과일향이 풍부하고 맛이 깔끔하다.가격도 저렴한데, 다들 만족했던 와인. 소프트 쉘 크랩지난번과 같았던 메뉴.지난번보다 비쥬얼이 더 훌륭하다.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맛도 더 괜찮았다. 단호박 스프이것도 지난번과 같았던 메뉴.주문시 물어보지않았어서, 이때까진 오늘의 파스타까지 완전히 같을까바 걱정했었다. 오늘의 파스타펜네 아라비아따 다행히 파스타는 지난번과 다른..
2013.04.12 -
[서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빌란치아(La Bilancia)
서판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빌란치아 (La Bilancia). 오픈한지 1년이 조금 안된 곳이다. 작년 여름 운중천을 산책하면서,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눈여겨 봤던 곳인데1년도 안되서 서판교 맛집으로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않으면 어려울 정도의 핫한 곳이 되었다. 단품 메뉴의 경우 파스타, 리조또 등의 가격은 15,000원 ~ 18,000원 정도이고,스테이크의 경우 30,000원대 이다. 이곳은 단품보다는 코스메뉴의 가격이 아주 매력적인데,점심 코스의 경우, 15,500원(메인 파스타), 29,000원(메인 스테이크)이고,저녁 코스의 경우, 25,000원(메인 파스타), 38,000원(메인 스테이크)이다. 이날 우리가 먹은건 메인 디너 코스! 식전빵배가고파서 그랬는지 따뜻하게 나온 빵이 상당히 맛있..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