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Japanes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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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 서울] 일식 레스토랑, 나무 (Namu)
W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 나무 (Namu).오랜만에 런치 벤토를 먹기위해 방문했다.메뉴판링크 먼저 벤토의 샐러드와 아사히 생맥주(\17,000?). 나무 스타일의 도시락 - 생선초밥 (\75,000)작년에 비해 가격이 꽤 올랐다. 작년 포스팅을 보니 68,000원이었던거 같은데...이전 포스팅들벤토는 샐러드, 계절 생선회, 튀김 요리, 구이 요리, 오늘의 요리, 메인, 후식으로 구성된다.메인은 매콤한 해산물 우동, 해산물 야끼 우동, 가께 우동, 장어 덮밥, 생선 초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샐러드와 후식은 앞뒤로 따로 나오고, 나머지는 메인과 함께 나온다. 나무 스타일의 도시락 - 장어 덮밥 (\75,000) 나무 스타일의 도시락 - 매콤한 해산물 우동 (\75,000) 매콤한 해산물 ..
2015.06.19 -
[이촌동 맛집] 일식집, 미나미
오랜만에 방문한 미나미.이전 포스팅 평일에는 보조로 젊은 여자 쉐프님이 계신다. 일식당에서 여자 쉐프는 좀 새롭다. 새로 오셨나 했는데, 작년 8월부터 주중에 근무중이시라고 한다. 매번 토요일에만 와서 몰랐었나보다. 오늘도 사시미 정식 2인 (1인 \100,000)오늘은 오이소주와 함께. 이전에 비해 몬가 좀 빈약한 느낌?우니(성게알)이 적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좀 못해진 느낌이다.사실 이번에 오랜만에 찾게된 것도 매번 비슷한 종류만 나와서 약간 지겨운 감이 있어서 그랬던 거였는데...아무튼 여러면에서 조금 아쉬웠다. 미나미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맨숀(이촌동 301-162)11:30~22:00(일요일 휴무)02-790-8306
2015.03.11 -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일본라멘집, 한성문고 by 하카타분코
홍대 하카타분코의 또다른 일본 라멘집, 한성문고.하카타분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라멘집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하카타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일본라멘, 특히 진한 돼지육수의 하카타라멘을 좋아해서, 학생 때는 자주 다녔었는데 이제는 너무 멀어져 근처 다른 일본라멘집들과 타협을 봤었지만, 늘 하카타분코의 맛이 그리웠었다. 그런 하카타분코에서 드디어 분점? 비스름한 가게를 냈다. 가로수길점외에도 합정역, 삼성동 파르나스몰 등에도 생긴듯하다.아무튼 하카타분코의 메인메뉴 인라멘과 차슈덮밥을 여러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된 건 정말 반가운 일이다. 인라멘 (\8,000)하카타분코의 대표 메뉴로 역시 명불허전~돼지사골의 진한 육수가 예전에 먹던 그 맛이다. 서울라멘 (\10,000)한성문고에서 새롭게 개발한 한국..
2014.12.09 -
[이촌동 맛집] 일식집, 미나미
이촌동 일식집, 미나미. 여러번 포스팅을 했으니 간단히 사진만... 이전포스팅들 사시미정식 2인 발렌타인 21년산과 함께. 미나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맨숀 (이촌동 301-162) 02-790-8306
2014.11.27 -
[이촌동 맛집] 일식집, 미나미 (+동빙고)
오랜만에 방문한 이촌동 일식집, 미나미.안도 밖도, 리모델링되서 깔끔하고 이쁘다. 인상좋으신 오너쉐프님께서 운영하시는데,아무래도 작은 일식집이라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은 기본이고, 인심이 아주 푸짐해서 더 좋은 곳이다. 얼마전에 이상화 선수가 다녀갔는지 사인이 장식되어 있었다. 늘 그렇듯...오늘도 오이소주와 함께 사시미 정식과 초밥 정식을 주문. 사시미 정식 2인 초밥 정식 2인.원래 이렇게 나오는 건 아니고, 이날은 익힌 초밥으로만 주문을 드린 것. 사장님께서 인심이 좋으셔서, 주문하는대로 계속 만들어 주신다. ^^; 마무리는 언제나 얼큰한 국수. 이제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신다.항상 후식은 바로 옆에 위치한 동빙고에서 빙수를 먹었었는데...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시니 어쩌나 고민하다가....
2014.10.08 -
[동부이촌동] 일식집, 미나미
이촌동에 위치한 일식집, 미나미.이 옆으로 기꾸, 우메 등 유명한 일식집들이 함께 위치해 있다. 이곳 미나미는 나의 거의 유일한 일식 단골집인데, 이상하게도 이번이 첫 포스팅이다. 늘 술 마시러가서 사진을 안남겼었나보다.;;집근처에 이런 단골집이 있으면 참 좋은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참 아쉬운 곳... 인상좋은 사장님^^얼마전 아버지가 되셨다.ㅎㅎ혼자하시는 곳이다보니 크기가 크지 않다.꼭 미리 예약을 하던지 아니면 방문 전에 전화로 연락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이곳의 메뉴가 모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늘 그냥 스시나 사시미 중 그날 끌리는 것에 따라, 스시 정식 아니면 사시미 정식을 주문한다.사실 이게 메뉴의 전부일지도 모르겠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함께. 오늘은 사시미 정식. 얼큰한 국수..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