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맛집(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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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 맛집] 샘밭막국수 판교점
올여름 꽤 자주 방문했던 샘밭막국수 판교점.이전 포스팅이 많으니 간단하게 사진만. 샘밭정식 (\13,000)막걸리 (\4,000) 샘밭막국수 판교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44번길 13(판교동 566-5)031-8017-1712
2015.10.02 -
[서판교 맛집] 한우 전문점, 한우나리
서판교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한우나리. 이전에도 여러번 얘기했었지만, 분당에는 제대로된 고급 한우 전문점이 없다.(최근에 드디어! 정자동에 벽제갈비의 세컨브랜드 봉피양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한우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데, 판교 이사와서 초창기부터 지나다니다가 이곳을 봤었는데, 여전히 있는 걸 보니 어느정도는 괜찮으니까 자리를 잡아서 그런게 아닐까하여 약간의 기대를 갖고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고급 한우 전문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큰 규모이고 깔끔해보였다. 4주년이 되었나보다. 4주년 이벤트로 할인중~ 음식 종류 상 그리고 지리적 위치 상 회사 접대, 회식 등이 주이다보니 주말에는 이벤트를 한다. 판교의 많은 음식점들, 특히 고깃집, (그리고 아마도 일식집)들이 주말에 행사를..
2015.06.10 -
[서판교 맛집] 샘밭막국수 판교점
가장 좋아하는 막국수집, 샘밭막국수.강남에 살 때에는 서초점을 자주 다녔었는데, 판교로 와서 자주 다니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드디어 집근처에 판교점이 생겼다.요즘 거의 매주 방문중~워낙 여러번 포스팅했으니 간단하게 사진 위주로~이전 서초점 포스팅들 판교점은 서초점과 다르게 메뉴가 좀 더 많다. 샘밭 정식 (\13,000)편육, 보쌈속, 녹두전, 맛배기 막국수 자극적이지 않은 막국수라 내 입맛엔 참 맛있다.다행히 내 입맛엔 서초점과 똑같은 것 같다.지금도 거의 매주 방문중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자주 갈 듯 싶다.반갑다. 샘밭막국수! :) 샘밭막국수 판교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44번길 13(판교동 566-5)031-8017-1712
2015.06.03 -
[서판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렌(Seren)
서판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렌(Seren)세렌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애칭으로, 원래는 이름이 라빌란치아였는데 어려워서 간단한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합리적은 가격의 코스요리로 서판교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이전 라빌란치아 포스팅 합리적인 가격의 파스타 런치코스.파스타 단품 가격도 안되는 17,000원으로, 3코스로 맛볼 수 있다.파스타는 파스타 메뉴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식전빵. 메뉴에는 없었으나 먹고 싶어 추가로 주문 요청드린 감자튀김.먹다보니 맥주가 생각나서... 하이네켄(\6,000)점심이지만 가볍게 맥주 한잔.맥주가 몇종류 없어 아쉬웠다.하이네켄, 호가든, 코로나, 아사히 정도가 전부... 오늘의 에피타이저, 카프리제.페스토 소스와 발사믹 소스..
2015.01.14 -
[서판교 맛집] 선한레시피
서판교에 위치한 건강한 밥집, 이계선의 '선한 레시피'. 요리연구가인 이계선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 요리를 지향는 곳이다. 정자동에 본점이 있고, 여기는 2호점인 판교점이다. 한적한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찾아온다. 참고로 이곳은 8인 이하에 대해서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오픈 시간에 맞춰가는 것이 좋다. 점심에는 연잎밥 정식과 곤드레 정식 두가지가 있고, 저녁에는 연잎밥 정식과 8인 이상 예약만 가능한 금은화 정식이 있다.가격은 연잎밥 정식과 곤드레 정식은 15,000원, 금은화 정식은 50,000원이다.그리고 단품메뉴로 육전(15,000원)이 있다. 연잎밥 정식 (인당 \15,000) 연잎밥 육전 (\15,000) 다먹고 나와서 생각한건데, 정식에 포함되어 있는 ..
2014.06.19 -
[서판교] 중식당, 락앤웍 (Rak'n Wok)
락앤웍 서판교점. 서판교 운중천변에 위치한 락앤웍. 메뉴의 가짓수가 정자동점에 비해 꽤 적다.가격 역시 정자점에 비해 좀 더 저렴한 편. 깐풍기 쟁반짜장 역시 중국요리는 아무리 프랜차이즈라지만, 주방장의 실력이 중요한 것 같다.정자동에 위치한 분당점과 음식의 맛의 차이가 상당하다. 서판교점은 알바하는 학생이 본사로부터 납품받은 냉동 제품과 소스를 볶아서 요리해준 느낌? 이었다.정자동 분당점에서 느꼈던 그 감동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정말 운나쁘게 우리가 고른 메뉴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전체적으로 좀 실망스러웠다.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