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broad 2011~2015/2013.04 Chicag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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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파머 하우스 힐튼 호텔 (The Palmer House Hilton)
시카고 팔머 하우스 힐튼 호텔밀레니엄파크에서 남서쪽으로 두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역사가 오래된 호텔이다.또하나 특별한 사실은 바로 이곳이 디저트 '브라우니'의 탄생지라는 점. 우리가 묵은 룸은 Executive two double beds room with two bathrooms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이용가능한 층의 룸으로 특이하게 화장실이 두개인 곳이다.참고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원조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다. 화장실과 옷장이 양쪽 벽면에 두개씩 위치해 있다.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오래되었어도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개인적인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위치가 밀레니엄파크와는 가깝지만, 내게는 자주 가게되는 중심가인 존핸콕타워나 워터타워 쪽과는 다소 먼 점이 좀..
2014.03.28 -
[시카고 맛집] 치즈케이크 팩토리(Cheesecake Factory)
미국을 방문할때마다 왠만하면 한번은 가는 곳, 치즈케이크 팩토리.미국 서부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국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양 많고, 맛도 좋으며, 가격은 적당하여,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다.어느 지점이든 늘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필요할 정도... 시카고에는 존 핸콕 센터 지하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바로 옆) Pasta Da Vinci ($16.95) *표기된 금액은 세금, 봉사료 제외 금액Sautéed Chicken, Mushrooms and Onions in a Delicious Madeira Wine Sauce Tossed with Penne Pasta and Parmesan. Pasta Carbonara ($14.50)Spaghettini with S..
2014.02.17 -
[시카고 맛집] Fogo de Chao(포고 데 차오)
미국의 브라질리안 스테이크 하우스 체인, Fogo de Chao(포고 데 차오) 우리나라의 '브라질리아'같은 스테이크 무제한 레스토랑이다. 물론 고기의 질은 브라질리아와는 비교가 안된다. 미국 전지역에 2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으며, 시카고에도 지점이 있다. 웨이터분들이 꼬치로 고기를 들고다니며, 원하는 만큼 고기를 썰어 준다. 원하는 굽기를 말하면, 그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라준다. 자신의 앞의 이 녹색마커는 고기를 계속 서빙해 달라는 의미이고, 반대쪽의 붉은마커는 그만 달라는 의미이다. 녹색마커를 표시하고 있으면, 웨이터들이 지나가면서 먹겠냐고 계속해서 물어보고, 붉은마커로 해놓으면, 그냥 지나간다. 기본 제공 빵.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드 디쉬. 이 외에 샐러드바가 있어 샐러드 등을 직접 가져다 먹을..
2013.07.30 -
시카고(Chicago) 여행 사진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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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타워 스카이덱(Willis Tower Skydeck)
존핸콕 타워와 함께 시카고를 상징하는 또하나의 건물, 윌리스타워(Willis Tower) 1973년 지어진 윌리스 타워는 미국에서 뉴욕의 트럼프 타워(58층, 442m)와 함께 가장 높은 건물로 108층 442m이다. 참고로 존핸콕타워는 100층으로 344m이다. 크게 보기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