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맛집] 치즈케이크 팩토리(Cheesecake Factory)

미국을 방문할때마다 왠만하면 한번은 가는 곳, 치즈케이크 팩토리.

미국 서부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국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양 많고, 맛도 좋으며, 가격은 적당하여,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느 지점이든 늘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필요할 정도...

시카고에는 존 핸콕 센터 지하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바로 옆)

Pasta Da Vinci ($16.95) *표기된 금액은 세금, 봉사료 제외 금액

Sautéed Chicken, Mushrooms and Onions in a Delicious Madeira Wine Sauce Tossed with Penne Pasta and Parmesan.

Pasta Carbonara ($14.50)

Spaghettini with Smoked Bacon, Green Peas, and a Garlic-Parmesan Cream Sauce. 

Cajun Jambalaya Pasta ($16.95)

Our most popular pasta dish! Shrimp and Chicken Sautéed with Onions, Tomato and Peppers in a Very Spicy Cajun Sauce. All on Top of Fresh Linguini. Also available over Rice.

Steak Diane ($19.95)

Medallions of Certified Angus Beef Steak Covered with Black Peppercorns and a Rich Mushroom Wine Sauce. Served with Mashed Potatoes and Grilled Onions.

Ultimate Red Velvet Cake Cheesecake (about $7.50)

Moist layers of Red Velvet Cake and our Original Cheesecake covered with our special Cheesecake Factory cream cheese frosting.

마지막으로 레드 벨벳 치즈케이크.

미국 답게 굉장히 단 케이크도 많은데, 요건 적당하고 아주 맛있었다.

모든 메뉴가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다. 특히 치즈케이크는 아주 훌륭했다.

우리나라에도 어서 들어왔으면 좋겠다.

정자동에 '비버리힐즈 치즈케이크'라고 치즈케이크팩토리에서 케이크를 납품받아와서(수입해와서) 파는 카페가 생겼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케이크 종류를 몇개 안들여온 것 같고, 가본 사람말로는 좀 별로라는데 모르겠다.

치즈케이크보단 어서 음식점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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