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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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Paris) 여행 사진
몽마르트르 사랑의 벽 물랑루즈 파리 시내 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정원
2014.05.16 -
[몰디브] 수중 레스토랑, 콘래드 이타 언더씨(Ithaa Undersea)
세계 최초의 수중 레스토랑, 이타 언더씨 레스토랑 (Ithaa Undersea Restaurant) 이곳은 얼마 전 뉴욕 데일리 뉴스(New York Daily News)에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관련 링크 2005년 4월에 오픈한 수중 레스토랑으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수중 레스토랑이었으나, 2011년 새로 오픈한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에 추가로 수중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한다. 우리는 콘래드 몰디브에 머무는 동안 이 특별한 이타 레스토랑의 낮과 밤을 전부 즐겨보고 싶어서, 낮에 칵테일타임에 그리고 저녁에 식사를 위해 총 두번 방문하였다. 이 곳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며, 저녁 식사의 경우 드레스코드(Smart Casual)가 있는 곳으로, 나시나..
2014.05.13 -
W 호텔 서울 - 메가 스위트 룸 (Mega Suite Room)
약 7개월만에 다시 찾은 W호텔.물론 식사를 하러는 종종 다니지만, 숙박은 작년 여름 이후로 처음이니, 약 7개월이 지났다. 이전 방문기2012.02 쿨코너룸 포스팅(757호)2013.02 메가스위트룸 포스팅(967호)2013.07 쿨코너룸 포스팅(1057호) 3월 둘째주 토요일에 방문한 것으로, 쉐라톤 워커힐 딸기 뷔페도 방문할 겸 숙박을 하였다. 나무에서 식사를 마치니 2시정도로 좀 일러서, 일단 체크인해서 방 배정만 받고 예약해놓은 스파를 가려했으나, 이미 방이 준비되어 있다고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다. 다음날 딸기 뷔페 예약이 3시30분이라, 3시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해 주셨다.;;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과 같은 방인 967호, 메가스위트룸 중 최고층 룸을 배정 받았다. 다시 한번 W호텔의 층 구성을..
2014.05.12 -
[홍콩 맛집] 골든 리프(Golden Leaf) @ Conrad Hong Kong
콘래드 호텔 홍콩에 위치한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골든 리프(The Golden Leaf).중식당으로 콘래드 호텔 홍콩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hot and sour piquant soup with seafood (HK$138)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산라탕이다.영어 이름 그대로 해산물이 들어간 맵고 신맛이 나는 스프이다. sautéed king prawns with hawthorn herbs in chilli sauce (HK348)칠리 새우우리에게 익숙한 소스맛에 탱탱한 새우가 아주 맛있었다. shallow-fried crispy chicken - half bird (HK$238)크리스피 치킨베이징덕과 비슷하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약간 느끼한 크리스피 치킨을 위한 레..
2014.05.09 -
[샌프란시스코 맛집] 치즈케이크 팩토리(Cheesecake Factory)
유니온스퀘어 앞 메이시스 백화점 최상층인 8층에 위치한 치즈케이크 팩토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중의 하나로, 미국에 오면 거의 매번 들리는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이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언제나 사람이 많다.오늘도 약 30분쯤 대기 후 입장. Stella Artois 22oz ($8.00) Chicken Chipotle Pasta ($16.95) Steak Diane ($19.95) Pasta Carbonara with Chicken ($17.95) The Everything Pizza ($12.95) Hibachi Steak ($19.95) Rib Eye Steak ($25.95) Pumpkin Pecan Cheesecake ($7.50) Dulce De Leche Cheesecak..
2014.05.08 -
밀레니엄 서울 힐튼 - 이그제큐티브 룸
지난 주말에 다녀온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원래는 이 주말에 경주 힐튼을 가려했으나, 예상보다 일찍 벚꽃이 피어버려서, 경주 예약을 취소하였다.서울도 이미 벚꽃은 다 폈고 잎이 났지만 그냥 날도 좋은데 산책이나 할까 싶어서, 한강공원과 여의도 윤중로쪽의 콘래드를 갈까 아니면 남산이 있는 밀레니엄 힐튼을 가볼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남산이 나을 것 같아서 밀레니엄 힐튼으로 급하게 결정. 서울역 방향 뷰서울스퀘어 건물이 정면을 거의 막고 있어서, 뷰가 좋지 않다. 배정받은 방은 1724호. 다행히 방은 남산뷰이다.크게 기대를 안하고 온지라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이다. 특이하게 룸마다 폰을 비치해 쓸 수 있게 해준다.받는 것은 공짜, 거는 것만 돈을 내는 것 같다. 이그제큐티..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