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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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파머 하우스 힐튼 호텔 (The Palmer House Hilton)
시카고 팔머 하우스 힐튼 호텔밀레니엄파크에서 남서쪽으로 두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역사가 오래된 호텔이다.또하나 특별한 사실은 바로 이곳이 디저트 '브라우니'의 탄생지라는 점. 우리가 묵은 룸은 Executive two double beds room with two bathrooms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이용가능한 층의 룸으로 특이하게 화장실이 두개인 곳이다.참고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원조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다. 화장실과 옷장이 양쪽 벽면에 두개씩 위치해 있다.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오래되었어도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개인적인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위치가 밀레니엄파크와는 가깝지만, 내게는 자주 가게되는 중심가인 존핸콕타워나 워터타워 쪽과는 다소 먼 점이 좀..
2014.03.28 -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 (Hyatt Regency Paris Etoile)
파리 최고의 뷰를 가진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 호텔.에펠탑과 멀지 않은 거리기도 하지만, 고층의 거의 없는 중심가에 거의 유일한 34층의 높이를 가진 호텔이다.개선문 다다음 역인 Porte Maillot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왼쪽편의 높게 위치한 건물이 바로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 호텔이다. 호텔 규모만큼이나 큰 로비를 가지고 있다. 2715호, Suite Junior.Regency Suite King 룸으로, 스위트 룸 중 가장 작은 방이다. 빨간색 방과 그 왼쪽편 방(CH.14)까지 두개의 방을 연결한 구조이다.아마 기존 일반룸 두개를 연결하여, 스위트룸으로 개조한 것 같다. 거실과 창밖으로 살짝 보이는 에펠탑. 연결 통로 넘어로는 정확히 대칭인 공간에 침실과 욕실이 똑같이 존재한다. 침실..
2013.10.30 -
[방콕] Four Points by Sheraton Bangkok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방콕)
방콕 나나역과 아속역 사이 Sukhumvit Soi 15 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방콕. 스타우드 계열에서 나름 저렴한 축에 속하는 호텔 체인.SPG Category 2 에 해당한다. 젊은 분위기의 호텔이고, 쉐라톤의 세컨브랜드여서 가격은 약간 저렴한 편이다. 그래도 4성급이고, 2010년말에 오픈한 곳으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훌륭했다. 위치도 중심가와 매우 가까워서 접근성이 훌륭했다. 다만 오래되지 않은 곳이고 규모도 크지 않고 인지도도 약간 떨어지는 호텔이라 그런지 택시가 잘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아속역 또는 웨스틴 호텔 또는 길이름으로 얘기했다.) 근처에 같은 스타우드 계열 호텔인 웨스틴과 쉐라톤이 있다. 저 안쪽이 조식먹는 식당. 조식도 나쁘지 않았다. 객실 내부
2012.05.23 -
09~21(?). Jan. 2009 - Going to the USA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2009.01.04 -
In Dublin - Mon. 17. Dec. 2007
Guinness factory 갔다가, Trinity college 갔다가, 더블린의 마지막 날.
200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