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broad 2011~2015/2014.01 Hawaii(5)
-
[빅아일랜드] 마우나 케아(Mauna Kea) 일몰, 별 관찰
세계의 천문대가 모여있는 마우나 케아 산의 정상, 4,205m.2013년 1월에 방문했었던 마우이의 할레아칼라(3,058m)보다도 무려 1,000m 이상 높다. 올라가는 길이 험해 4륜구동이 필수라고 들어 4륜구동차를 렌트해왔는데, 일반차량들도 많이 보였고 생각보다 길이 험하지는 않았다. 고도가 상당히 높아 비지터 인포메이션에서 쉬었다 올라가야 한다. 마우나 케아 정상. 일몰은 마우이의 할레아칼라의 일출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았다.일몰이라 오후에 올라오면 되니까 새벽에 올라가야하는 일출만큼 힘들지 않아서 그런가;; 어두워지기 전에 비지터 인포메이션으로 내려가야 한다. 비지터 인포메이션에서는 별자리 및 달 관측, 설명회가 진행된다. 초점이 살짝 빗나갔다.별 촬영 시 초첨 맞추는데 늘 고생을 한다. 망원경을 통..
2014.11.08 -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 (Blue Hawaiian Helicopters) - 빅아일랜드
하와이 헬리콥터 투어 전문 업체,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Blue Hawaiian Helicopters)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오아후 등 각 섬에 위치하여, 여러 투어 상품을 운영중이다. 빅아일랜드의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는 와이콜로아 공항과 힐로 공항,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총 4종류의 투어를 운영중이다.투어 상품마다 출발지가 다르므로, 예약 시 잘 확인해야 한다.'Circle of Fire plus Waterfalls' 는 힐로 공항에서 출발하고, 나머지 3종류의 투어는 와이콜로아 공항에서 출발한다.빅아일랜드 투어 종류 그중에서 우리는 빅아일랜드의 화산 지역을 볼 수 있는 'Circle of Fire plus Waterfalls' 를 선택하였다.해당 투어는 빅아일랜드의 동쪽 지역을 50..
2014.09.01 -
빅아일랜드 만타레이 다이빙 (Manta Ray Night Dive)
Thing To Do Before You Die, Manta Ray Dives of Hawaii! Dive No.: 10th, 2/2@HawaiiDate: 07/01/2014 Country: Hawaii, USADive Site: Sheraton Kona Resort & Spa at Keauhou Bay 빅아일랜드에서 꼭한번 해봐야할 만타레이 다이빙/스노클링.만타레이는 최대 8m 크기의 엄청나게 거대한 가오리로, 쉐라톤 코나 앞바다 등에서 많게는 십수마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진기한 경험이다. 만타레이 다이빙/스노클링을 할수 있는 업체는 빅아일랜드에 여러 곳이 있지만, 규모가 크고 최신식의 고급스러운 업체는 눈에 띄지 않는다.다 비슷한 규모의 중소업체만 있는 듯 하다. 그중에서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리뷰를..
2014.08.26 -
[하와이/오아후 맛집] 치즈케이크 팩토리(Cheesecake Factory)
하와이 오아후 섬, 호노룰루 중심거리의 로열 하와이안 센터 1층에 위치한, 치즈케이크 팩토리. 작년 하와이여행 때 묵었었던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하와이 도착해서 시차때문에 정말 피곤했지만, 우리가 완전 사랑하는 치즈케이크팩토리를 가야만 했다.ㅋ 그런데, 이미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대기중이었다. 대기 예상시간은 90분~2시간.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입장을 저녁 9시30분에 했다.무려 대기시간이 100분.시차때문에 얼마나 피곤했는지, 근처 벤치에 앉아서 졸면서 기다렸다. 막판에 포기하고 다른 레스토랑 들어갔다가 들어가자마자 진동벨 울려서 급 나왔다는.... 수많은 종류의 치즈케이크 이곳 지점은 처음인데, 겉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실내 크기가 엄청났다. 그런데..
2014.07.11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 (인천-호놀룰루, KE051)
대한항공 인천 - 호놀룰루 구간 (KE051)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 (비지니스 클래스)(시가 1인 약 600만원, 필요 마일리지 왕복 비수기 125,000마일, 성수기 185,000마일) 기종: AIRBUS 330(A330-300) (좌석수:276, 일등석 슬리퍼 시트:6,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18, 뉴 이코노미:252) 대한항공 하와이 호놀룰루 구간은 직항으로 하루 1~2편, 도쿄 경우 1편이 운행중이다.인천->호노룰루 대한항공의 경우, 보통의 미국 항공편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저녁에 출발하여, 하와이 현지에는 오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9시간이다. 해당 항공편의 프레스티지 석(비지니스)의 경우 18석밖에 없어 예약이 쉽지 않은 편이다. 항상 선호하는 맨 앞자리.나같은 경우는 비행기에..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