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호텔 서울 - 메가 스위트 룸 (Mega Suite Room)

2014. 5. 12. 18:09Travel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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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개월만에 다시 찾은 W호텔.

물론 식사를 하러는 종종 다니지만, 숙박은 작년 여름 이후로 처음이니, 약 7개월이 지났다.


이전 방문기

2012.02 쿨코너룸 포스팅(757호)

2013.02 메가스위트룸 포스팅(967호)

2013.07 쿨코너룸 포스팅(1057호)



3월 둘째주 토요일에 방문한 것으로, 쉐라톤 워커힐 딸기 뷔페도 방문할 겸 숙박을 하였다.



나무에서 식사를 마치니 2시정도로 좀 일러서, 일단 체크인해서 방 배정만 받고 예약해놓은 스파를 가려했으나, 이미 방이 준비되어 있다고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다. 다음날 딸기 뷔페 예약이 3시30분이라, 3시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해 주셨다.;;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과 같은 방인 967호, 메가스위트룸 중 최고층 룸을 배정 받았다.


다시 한번 W호텔의 층 구성을 설명하자면, 금연층은 5,6,9,10,12,14층, 흡연층은 7,8,11,13층이다.

그 중 메가 스위트 룸은 총 5개로, 5~9층에만 한 층에 하나(67호)씩 존재하고 있다.

방에 자쿠지가 있는 타입이라 인기가 높은 편인데 비해, 총 5개밖에 없어서 예약이 쉽지 않은 편이다.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웰컴 초콜릿과 레터.






이제 예약해놓은 스파받으러~



3층에 위치한 AWAY SPA.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사우나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스파를 예약하면, 사우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파 예약시간보다 미리 내려와서 먼저 사우나를 이용하면 된다.







스파받고 돌아오니 룸 데코레이션이 적용되어 있었다.



기본 룸 데코레이션.












바뀌지 않는 룸데코레이션의 선물 패키지;;







다음날 아침 전망

3월초인데도 살짝 눈이 왔다.





전날 저녁 우바.




다음은 조식 사진.



조식은 키친에서~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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