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맛집] Fogo de Chao(포고 데 차오)

2013. 7. 30. 23:46Travel abroad 2011~2015/2013.04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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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브라질리안 스테이크 하우스 체인, Fogo de Chao(포고 데 차오)


우리나라의 '브라질리아'같은 스테이크 무제한 레스토랑이다.


물론 고기의 질은 브라질리아와는 비교가 안된다.


미국 전지역에 2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으며, 시카고에도 지점이 있다.




웨이터분들이 꼬치로 고기를 들고다니며, 원하는 만큼 고기를 썰어 준다.


원하는 굽기를 말하면, 그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라준다.




자신의 앞의 이 녹색마커는 고기를 계속 서빙해 달라는 의미이고,




반대쪽의 붉은마커는 그만 달라는 의미이다.


녹색마커를 표시하고 있으면, 웨이터들이 지나가면서 먹겠냐고 계속해서 물어보고, 붉은마커로 해놓으면, 그냥 지나간다.




기본 제공 빵.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드 디쉬.


이 외에 샐러드바가 있어 샐러드 등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로제 와인도 한잔 곁들이며..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가 제공되고 있고, 그 고기의 질 또한 훌륭한 편이다.


저녁 가격이 51.50불 정도로 약간 비싼 편이지만, 고기 등의 퀄리티가 훌륭하여,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가격이 전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홈페이지

시카고 지점 주소: 661 N. LaSalle Blvd, Chicago, Illinois 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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