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빌란치아(La Bilancia)

2013. 4. 12. 13:08Gourmet/It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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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과 같은 주에 또다시 방문한 라빌란치아.


사실 지난번 방문은 오늘의 모임을 하기위한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서였다.


지난번에 맘에 들어서, 바로 그날 나오면서 예약하고 다시 방문.





오늘도 디너 코스







오늘은 와인과 함께~




추천받아 마신 화이트와인, Kim Crawford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 2012)

뉴질랜드산 화이트와인으로, 새콤한 과일향이 풍부하고 맛이 깔끔하다.

가격도 저렴한데, 다들 만족했던 와인.




소프트 쉘 크랩

지난번과 같았던 메뉴.

지난번보다 비쥬얼이 더 훌륭하다.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맛도 더 괜찮았다.








단호박 스프

이것도 지난번과 같았던 메뉴.

주문시 물어보지않았어서, 이때까진 오늘의 파스타까지 완전히 같을까바 걱정했었다.




오늘의 파스타

펜네 아라비아따

다행히 파스타는 지난번과 다른 것이 나왔다.

여기서 오일파스타를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기회가 없네~ㅎㅎ

담엔 코스말고 파스타 주문해서 먹어야지~




꽃등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서비스로 주신 샐러드.

인당 하나씩 주셔서 테이블을 꽉 채웠다는ㅎㅎ

고기와 함께 먹기 좋았다.




산딸기 소스를 얹은 파나코타

디저트도 지난번과 동일^^;

그래도 이건 워낙 맛있어서~ㅎㅎ



몇일만에, 그것도 같은주에 다시 방문한 것이어서, 메뉴가 많이 겹쳤던 점이 아쉬웠지만... (겹치는 메뉴는 사진을 잘 안찍어서 이전 포스팅의 사진을 그대로 가져옴;;)


그것빼고는 아주 만족했던 식사.

특히 다들 만족해해서 더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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