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Apple Watch) 42mm 스테인리스 스틸

2015. 7. 9. 08:00Daily

반응형



드디어 출시된 애플 워치.




26일 한국 정식 출시된 애플 워치.

전날 과음으로 26일 출근 전에 구매하지못해서, 점심시간에 강남역 프리스비를 나갔으나, 워치 스포츠 모델만 있고, 워치 기본 모델은 이미 품절. 알루미늄보단 스테인리스 스틸의 반짝임이 훨씬 이쁜듯한데...


그래서 공홈에서 주문.

6월 26일 오후 2시 1분부터 공홈에서 판매를 시작.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20분쯤 구매했는데, 내가 구매한 모델 포함 몇몇 모델은 배송이 1~2주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거의 10일만에 받음.




튼튼하고 깔끔한 포장.






구매한 제품은 애플워치 42mm 스테인리스 스틸 + 화이트 스포츠 밴드 (\739,000)

줄은 링크 브레이슬릿이 이쁘긴한데, 가격이 120만원이 넘어버리니 살 수가 없고, 브라이트 블루 가죽 루프로 살까 하다가 일단 여름이니 스포츠 밴드를 쓰다가 가을 쯤 가죽루프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밴드는 두가지 길이(S/M 과 M/L)의 밴드가 들어있어 손목 굵기에 따라 바꿔 사용 가능하다.

둘 다 맞긴하지만, 난 S/M이 더 잘 맞는 듯 하다.




심박센서.




그냥 놓고 충전하기도 좀 불편한 거 같아서 심플한 거치대도 추가 구매.














애플이 좋은 이유는 직관적이어서 몰 공부할 필요없이 그냥 쓰면 되는거였는데, 그런면에서 애플워치는 좀 불편하다.

몬가 공부를 해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리고 일단 애플답지 않게 좀 느리고...

그래도 깔끔하고 이쁘고 줄도 다양해서, 패션 액세서리로써는 괜찮은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