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브뉴프랑 맛집] 착한 아이스크림, 에쎄레 (Essere)

2014. 8. 14. 12:44Gourmet/Cafe/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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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착한 아이스크림집, 에쎄레(Essere)


인공 첨가물을 넣지않고 국내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으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선정 당시에는 창원에 위치해있었는데, 1년 전쯤 판교로 이전해 올라왔다.












가격은 종이컵의 경우 우노(1가지맛) 3,800원, 두에(2가지맛) 4,800원, 뜨레(3가지맛) 5,800원이고, 콘의 경우 두에와 뜨레만 있고 가격은 동일하다.

포장의 경우 스트로품박스에 담아주는데, 크기에 따라 삐꼴로(3가지맛) 15,000원, 에디오(3가지맛) 19,000원, 그란데(4가지맛) 26,000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지만,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건강한 먹거리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각종 과일은 물론 히비스커스, 논노, 여왕의 쌀 등 접해보지못했던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있다. 특히 여왕의 쌀이 이곳의 인기메뉴!








뜨레 컵(\5,800)










포장해온 그란데(4가지맛, \26,000)








가격이 26,000원이지만, 두번 정도면 먹을 정도의 많지 않은 양이다.^^;;


착한 아이스크림이라고 알고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다.

수박같은 과일을 맛볼 경우 그냥 그 과일을 먹는 맛이다. 그만큼 아무것도 첨가되지않았다는 좋은 의미.

그러므로, 제철 과일은 쉽게 접하여 먹을 수 있으므로, 그런 것보다는 다른 종류들을 선택해 먹는 편이 만족감이 훨씬 높을 것 같다.



에쎄레 (Essere)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 아브뉴프랑 1층

(분당내곡로 150 1층)

영업시간: 11:00~22:00

031-702-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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