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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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W호텔 서울, 키친 (Kitchen)
W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키친.키친 입구에 있는 키친 팬트리(Kitchen Pantry)에 케잌을 사러 방문하려다가, 이왕 가는거 점심도 먹을까 해서 출발 전에 전화했었는데, 다행히 안쪽 자리가 남아 있었다. 이전 방문 포스팅1이전 방문 포시팅2 런치 테이블 (\69,000)이전과 다르게 메인의 종류가 늘었다.이전에는 그릴 또는 링귀니 오일 파스타만 있었는데, 크림, 토마토 소스 그리고 싱가폴 누들이 추가되었다.사실 이전에도 메뉴에는 링귀니 오일 파스타만 있었지만, 다른 파스타를 부탁하면 해주시긴 했었다.그래도 메뉴에 아얘 이렇게 나와주니,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 더 좋은 듯 하다.모 그래도 우리는 오일 파스타를 시키겠지만..ㅋ 뷔페에 있는 에피타이저류 에피타이저를 덜어와 먹고 있..
2014.04.11 -
[광장동] W호텔 서울, 나무 (Namu)
W 서울 워커힐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당 나무(Namu)지난번 방문과 마찬가지로 호텔 체크인 전에 점심먹으러 방문하였다.왜 항상 체크인 전에는 키친이 아니고 나무를 가게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방문 포스팅1이전 방문 포스팅2이전 방문 포스팅3이전 방문 포스팅4 오늘도 역시 점심으로 나무스타일의 도시락. (\68,000) 웰컴디쉬.월컴디쉬가 바뀌었다. 샐러드샐러드도 바뀌었다.샐러드 종류도 바뀌었지만, 그릇 자체가 바뀌어서 크게 달라진 것 처럼 느껴진다. 구이요리가 생선구이에서 소고기 구이로 바뀌었다. 디저트는 변화가 없다.그래도 이건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 안바뀌는게 더 좋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조금씩 메뉴 구성에 변화가 있어서 좋았다.사실 W호텔은 레스토랑도 '나무'와 '키친'뿐이고..
2014.04.10 -
[강원도 횡성] 한우 맛집, 우가
약 1년만의 방문.우가는 서울에서 멀다보니, 강원도에 놀러갈 때나 방문하게 된다.아무래도 휘닉스파크와 멀지 않다보니, 주로 겨울에 방문하게 되는 듯하다.1주일전의 예약이었는데도,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비록 원하는 시간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아마 2주전쯤만 예약하면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전 방문 포스팅1이전 방문 포스팅2 변함없는 모습 꽃등심 \32,000 (100g)차돌박이 \36,000 (200g) 밑반찬들. 이번에도 또 다른 분이시다.사장님과 2분, 총 3분이서 해주시는데, 3번 방문했는데, 우연히도 세번 다 다른 분께서 해주셨다. 꽃등심.약 600g 정도였던 듯. 불판이 바뀌었다.얼음같아 보이는데, 이게 달궈져서 가져오시기 때문에 절대 만지면 안된다.;; 부위..
2014.03.25 -
[압구정동] 먹쉬돈나
삼청동 정독도서관 앞의 즉석 떡볶이집 '먹쉬돈나' 가 압구정역근처에 생겼다. 생긴지 아직 한달정도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항상 본점에서는 줄을 30분이상씩 기다려서 먹었었는데... 주차장도 있고~ 체인이아니라 직영점이다. 일단 첨에 한동안 주인할머니가 이곳에서 관리를 하신단다. 곧 여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지겠지...
2010.06.19 -
[강남역] 오랜치
일식주점. 일본인 주방장님이 요리한다는데... 기대하고 가장 좋아하는 일본식 계란말이를 시켰는데... 움... 일본식과 한국식의 반반정도인 맛이었다. 일본식이라고 하기엔 약간 아쉬운 그런 맛.ㅋ 그래도 모 맛있었다~
2010.06.18 -
[분당 야탑동] 홍박사생고기
한약을 먹고있는 관계로, 고기는 소고기로~ 한우 등심ㅋ 둘이서 한근먹느라 배터졌다..;; 고기맛은 괜찮다. 육회가 유명한지 다들 육회한접시씩 추가해서 먹던데, 먹어보고 싶었지만, 우린 둘이와서 등심만 한근;; 담에 사람들 같이 와서 먹어봐야겠다! 냉면은 별루~ㅋ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