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4. 20:55ㆍGourmet/Hotel Dining
Color Food in Autumn (컬러 푸드 프로모션)
컬러푸드(Color Food)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6가지 색깔로 구분하고, 각 색깔 별로 그 기능성을 강조한 건강 음식을 의미한다. 색깔별로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지므로, 여러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랙, 화이트, 퍼플 등의 6가지 컬러푸드.
주의점은 43,000++ 부터라고 적혀 있지만, 점심 메뉴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녁에는 컬러푸드 코스 메뉴는 한가지로 가격은 85,000++로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10만원이 살짝 넘는 금액이다.
오늘 먹을 코스 메뉴
디톡스 주스와 레드, 옐로우, 그린, 블랙, 퍼플, 화이트 색상의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전빵.
따뜻하게 서브되었다.
단백한 빵으로 맛이 크게 인상 깊지는 않았다.
디톡스 주스
근대, 시금치 그리고 사과
사과가 많이 들어가서, 달고 마시기 좋았다.
레드 (효능: 심장과 혈관 활성화)
토마토&모짜렐라 샐러드, 바질과 붉은 사과
옐로우 (효능: 뇌 기능 활성화)
단호박&당근 스프, 구운 호박씨 그리고 말린 토마토
그린 (효능: 노화예방, 근육과 골다공증 예방)
그린 아스파라거스&보리 리조또, 구운 전복과 그린 샐러드
샐러드를 옆으로 치우니 구운 전복이 가운데에 딱!
블랙 (효능: 골다공증 예방)
참숯에 구운 장어 스테이크, 콩 쳐트니, 아스파라거스 퓨레, 오렌지-발사믹 소스
블랙 (효능: 골다공증 예방)
호주산 안심 구이, 아스파라거스 퓨레, 가지 무스, 모렐 버섯 소스
퍼플&화이트 (효능: 순환계 활성화와 면역성 증가, 세포조직 균형)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케잌, 마카롱과 요거트 소스 그리고 솜사탕 & 커피
컬러푸드의 또하나의 장점이, 음식의 아름다운 색깔이 식욕도 돋우는 작용을 하는 것인데, 역시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건강에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갔음에도 맛 또한 훌륭했다.
'Gourmet > Hotel Di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송도] 쉐라톤 인천 호텔 일식당, 미야비 (Miyabi) (0) | 2012.11.11 |
---|---|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 뷔페, Feast (피스트) (0) | 2012.09.16 |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더 라이브러리 (0) | 201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