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이그제큐티브 룸 (Executive Room)

6월 마지막주 주말에 방문한 콘래드.

1년사이에 네번째 방문이다.

이전 방문 포스팅1 - 프리미엄룸 2714호 (2013.08 여름)

이전 방문 포스팅2 - 이그제큐티브룸 3214호 (2013.12 크리스마스)

이전 방문 포스팅3 - 프리미엄 코너 스위트룸 2205호 (2014.02 발렌타인)

여의도 한강공원쪽으로 산책나가는 길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콘래드의 상징 나선형 계단.

한국 최장 기록을 갖고 있다는데, 걸어본 적은 한번도 없다.^^;

로비.

큰 편이 아니어서, 체크인 시간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고객이나 다이아몬드 회원은 37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도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로비에 사람이 별로 없다면, 로비에서 하는 것이 낫겠다.

이번 경우에는 오히려 라운지에 사람이 더 많아 거의 30여분 대기하였다. 물론 라운지는 앉아서 대기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튼 라운지가 꼭 더 빠른 것은 아니다. 

배정받은 방은 3607호.

처음으로 호텔의 최고층의 룸을 배정받았다. 콘래드는 아직 앞에 건물이 없어서 층이 낮다고 해서 특별히 전망이 가려진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여러번 포스틍했었으므로, 이번에는 사진만 간단히...

37 그릴&바 에서의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