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Cafe/Brunch(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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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브라운슈가(Brown Sugar)
정자동 브런치집 브라운슈가. 복잡한 정자거리에서 조금은 떨어진, 미켈란 쉐르빌에 위치해 있다. NHN건물 옆. 복잡한 걸 싫어하는 우리에겐 아지트 같은 곳. 음식도 아주 맛있다~ 2층 모습. 프렌치 토스트. 내가 좋아하는 메뉴중의 하나. 나는 빵을 생각보다 좋아하는 듯~ 브런치로 가장 좋아하는 오믈렛. 계란을 몹시 사랑하는 나에겐 최고의 메뉴다! 여기 오믈렛도 맛이 괜찮았다.
2011.09.09 -
[종로 효자동] 에 마미 살롱 드 떼
효자동 카페, 카스테라가 유명한 '에 마미 살롱 드 떼'. 레모네이드와 카스테라. 맛있다! :)
2011.09.06 -
[분당 정자동] 버터핑거팬케이크 (Butter Finger Pancakes)
정자동 카페거리의 버터핑거팬케이크.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이라, 그냥 정지 집근처에서 간단하게 먹기위해 왔다. 카페라떼. 크램차우더. 오믈렛. 여기는 어떤거든 양이 너무 많아서, 여럿이 가는게 아니라면 시키기 참 부담스럽다. 샐러드를 시키려고해도 큰 보울에 나와서 3-4명은 먹어야할 양이고... 대체로 맛도 그냥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곳.
2011.02.06 -
[청담동] 퀸스파크 (Queens Park - Eat London to go)
청담동 봉고 레스토랑 옆쪽에 위치한 퀸스 파크. 입구에 들어서면, 각종 빵과 케잌이 있다. 카푸치노. 원래 카푸치노 더블샷을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데, 요즘 드라마 시가때문에 카푸치노를 먹는게 민망할 정도... 내가 원래 먹던건데, 왠지 시가의 영향으로 먹는거 같자나... 그리고 입구쪽에 있던 케잌류등을 봐뒀다가 주문시에 달라고하면 된다. 왼쪽 전면이 유리로 시야가 탁 트인 공간이 맘에 든다. 그러고보니 왜 항상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을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나가면 발렛해주시는 분이 차를 갖고와서 차문을 열고 내가 타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었던 것이었다.;;;; 담부터는 들어갈 때 꼭 찍어야지...
2011.02.02 -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
한강의 잠원지구에 보면, 앞에 배가 있다. 그곳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그 배에는 결혼식장(2층)도 있고, 레스토랑(3층)도 있다. 그리고 1층에 그냥 저렴한 카페도 있다. 3층은 레스토랑겸 카페. 저 오른쪽에 보이는 공간은 미리 예약해야하는 곳 같다. 다들 무엇인가를 준비한 듯한... 꽃, 와인 등... 라임 모이또와 핫 초코렛. 그냥 평범했던 것 같다. 핫 초코렛은 보통 그렇듯 그냥 코코아였고.... 역시 이사진의 포인트는 맥북에어ㅋㅋㅋ 한강에 주차비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한번도 낸 적이 없는데...), 주차권을 주더라는...
2010.11.20 -
[청담동] 청담48번지 (ChungDam 48st)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큰 카페. 청담 48번지에 있어서 카페 이름도 청담 48번지. 넓은 테이블간 간격, 높은 천장, 그리고 전면 창으로 답답하지 않고 탁트인 느낌이 맘에 든다. 그래서 그런지 소개팅 하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더블샷. 한개에 1500원인가 했던 쿠키. 여기서 직접 만든다. 치즈 케잌. 케잌의 맛은 그냥 평범했던 거 같다. 요즘 방영중인 이승연이 나오는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의 악역 여자 차혜란역의 김연주씨를 보았다. 화장도 거의 안한 모습이었는데, 역시 이쁘긴 했다. 괜히 미스코리아 출신이 아니겠지~ 어떤 남자분과 같이 계셨는데, 남자친구분이시려나ㅋ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