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7. 00:15ㆍGourmet/Hotel Dining
W 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키친
입구
주방 모습
창가 좌석
창가 좌석에 앉기위해서는 미리미리 예약은 필수!
이곳만큼 시원한 한강뷰를 가진 레스토랑이 또 있을까?
점심에는 런치테이블 (\55,000)과 코스 두개(\70,000)가 있다.
(물론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일요일에는 버블리 선데이 브런치(\125,000, \150,000, \370,000)를 판매한다.
오늘은 6명이었어서, 음식가지러 왔다갔다 하기 번거로운 런치테이블 대신 런치 코스로 주문~
안심이 메인인 'joy of kitchen'과 농어구이가 메인인 'take a bite'.
식전빵
오른쪽은 그린올리브 소스?로 빵에 발라먹으면 되는데, 맛은 쉽게 설명하면 피자 양념 맛이다.
'joy of kitchen' 코스
참치 브로쉐 + 판체타 + 시트러스 샐러드
당근,펜넬 스프 + 리코타 치즈
안심 구이(120g) + 버섯 소스 + 아스파라거스 퓨레 + 귤 파우더
레몬 커스타드 + 피스타치오 케이크 + 바닐라 머랭 + 밀크 아이스 크림 + 레몬 콘피
'take a bite' 코스
대게살 크로켓 + 가든 그린 + 라르도 비네그렛
완두콩 카푸치노 + 크림 프라쉐 + 차이브
농어구이(140g) + 근대 + 모시조개 라구 + 플럼 토마토 쳐트니 + 베이즐 파우더
레몬그라스 크림 브륄레 + 패션 후르츠 마카롱
후식은 허브티, 홍차 등의 차 종류와 커피 종류를 주문할 수 있다.
라떼
이쁜 그라데이션. 커피 맛도 훌륭~
에스프레소 더블샷
배부를 땐, 입가심으로 최고.
가격대비 양이 많지않다. 아주 배부르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다 먹으니 배가 적당히 불러서 딱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배가 빨리 꺼졌다.
다음번엔 코스보단 단품이나 런치테이블을 선택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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