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이그제큐티브 룸 (Executive Room)

7월 중순에 방문했던 콘래드 서울.

새로 지은 호텔이기도 하고, 조식도 괜찮은 편이고...

여의도에 위치하여 탁트인 한강뷰가 좋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이전 방문 포스팅1 - 프리미엄룸 2714호 (2013.08 여름)

이전 방문 포스팅2 - 이그제큐티브룸 3214호 (2013.12 크리스마스)

이전 방문 포스팅3 - 프리미엄 코너 스위트룸 2205호 (2014.02 발렌타인)

이전 방문 포스텡4 - 이그제큐티브룸 3607호 (2014.06)

이전 포스팅이 많으니 간단하게 사진만....

어느 순간부터 다이아몬드 혜택이 나와있는 레터는 주지 않는다.

혜택을 스스로 잘? 챙겨야 한다.

골드와 유일한? 차이점은 사우나가 무료라는 것.

사우나가 편한 이유는 사우나의 시설도 괜찮은 편이지만, 수영장 이용이 편리하다. 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영장 앞의 탈의공간의 락커와 샤워시설은 굉장히 작고 빈약하다. 전체 5평? 정도의 크기에 락커 6개?, 샤워시설 2개 정도.

그에 비해 사우나의 락커(수십개일 정도로 엄청 많은 편)를 이용하면 되고, 굉장히 넓고 쾌적하다. 그리고 수영장 이용 시간 조절도 자유롭다.

전망.

아쉽게도 날이 흐렸었다.

매콤한 감자튀김 (\18,000)

밤늦게 맥주안주로 주문한 룸서비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시간이 저녁 5~7시인데 사람이 붐비기도 하고, 먹을만한게 거의 없고, 술도 이상한 것만 있어서 거의 이용을 안한다.

잠깐 올라가서 음료 한두잔 마시고 나가게 된다.

수영장

사우나에서 수영장으로 연결되는 통로.